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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19 19:48 수정 : 2006.05.19 19:48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 이후 세운 클린턴파운데이션을 통해 이룬 일과 이 과정에서 만난 조지 부시 전 대통령 등 유명인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을 새 책을 집필할 계획이라고 <뉴욕타임스>가 18일 (현지시각) 보도했다. 클린턴은 대리인을 통해 자서전 <나의 인생>을 펴냈던 앨프리드 A. 크노프사와 출판계약을 체결했으며 새 책은 내년말이나 2008년초 출판 예정이다. 출판사와 클린턴측은 선금 규모에 대해 함구하고 있으나 500만달러 수준일 것으로 관측된다. 클린턴은 미국 등 세계 30여개국에서 200만권 이상 팔린 <나의 인생> 계약 때에는 크노프 출판사로부터 1200만달러 선금을 받았다.

뉴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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