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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20 02:21 수정 : 2006.05.20 02:21

브라질의 대외 부채 규모가 최근 10년 이래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고 브라질 중앙은행이 19일 밝혔다.

중앙은행은 이날 "지난달 말 현재 외채 총액이 1천682억5천700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 1995년 12월 1천618억6천200만 달러 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브라질 정부는 지난달에만 64억5천900만 달러에 해당하는 브래디 본드를 상환했으며, 국제 채권국 그룹인 파리클럽의 외채도 올 연말까지 갚기로 돼 있는 잔액 6억5천만달러 가운데 1억1천300만달러를 상환했다.

김재순 통신원 fidelis21c@yna.co.kr (상파울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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