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6.07 18:27
수정 : 2006.06.07 18:27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미국의 침공 가능성과 관련해 내린 명령에 따라 수도 카라카스 교외의 주요 항구 방어 훈련에 나선 베네수엘라 해병대원들이 6일 라과이라에서 장갑차를 타고 거리를 지나고 있다. 차베스 대통령은 “미군이 침략할 경우 베네수엘라는 병력과 장비에서 열세이기 때문에 군과 민간인이 모두 게릴라식의 저항전으로 싸우는 것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라과이라(베네수엘라)/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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