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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6.10 23:17 수정 : 2006.06.11 00:36

유럽 주둔 미 육군 사령부는 9일 내년에 임무기간이 만료되는 이라크 주둔 1개 여단을 미국으로 철수시키고 1만2천500여명의 군인, 군속들을 재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재배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라크 주둔 제1기갑사단 제1여단 전투단이 내년 1월 본국 귀환하는 것으로, 이는 독일 기센과 프라이베르크에서 이 부대가 사용했던 군사시설들이 독일로 이양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사령부는 말했다.

조지 부시 대통령은 지난 2004년 전 세계 7만여명의 미군 철수와 관련, 유럽 주둔 2개 육군사단이 본국으로 배치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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