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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 이라크 전비 658억달러 예산 승인 |
미국 의회는 15일 이라크및 아프가니스탄에서의 테러전 수행을 위한 658억 달러(63조2천억원) 규모의 국방 예산안을 승인했다.
의회는 또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 복구 예산 19억8천만 달러, 조류 인플루엔자 예방 예산 23억 달러도 각각 승인했다.
박노황 특파원 nhpark@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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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 이라크 전비 658억달러 예산 승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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