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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6.20 23:42 수정 : 2006.06.21 00:17

프리스트 의원은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가 무력시위 또는 관심끌기용인지, 아니면 미국에 대한 실제적인 위협인지 묻는 질문에 "아무도 그런 질문에 답할 수 없다"며 분명한건 "북한이 핵 야망을 갖고 있고, 핵무기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를 발사할 수 있는 기술을 실험해왔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대포동과 같은 장거리 미사일과 핵무기 능력이 합쳐질 경우 "우리는엄청난 어려움에 처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북한에 대해 "이같은 도발적인 움직임을 철회하고, 중단하고, 시험을 하지 말도록 계속 국제적 압력을 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과의 문제해결을 위한 `직접' 대화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6자회담의 맥락에서 북한과 양자대화를 하는건 필요하지만, 북미간의 양자 직접대화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밝혔다.

lk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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