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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6.21 09:27 수정 : 2006.06.21 09:27

스티븐 해들리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0일(현지시각) 이라크에 주둔한 일본 육상 자위대 600명의 철수 결정은 이라크군의 자위 능력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해들리 보좌관은 "일본이 지금 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앞으로 하게 될 일"이라며 "이라크군이 나아가면 우리는 물러서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지 부시 대통령의 유럽 방문을 수행중인 해들리 보좌관은 이날 기상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본이 육상 자위대는 철수하지만 이라크에서 공군 활동은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며 "이는 긍정적인 조치"라고 말했다.

윤동영 특파원 ydy@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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