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6.28 18:52
수정 : 2006.06.28 18:52
뉴욕주 한콕에 내린 폭우로 27일 중심가에 물이 차오르자 한 주점 종업원이 가게 앞에 물막이를 하고 걱정스럽게 지켜보고 있다. 반면 아리조나주 그랜트캐년 국립공원 주변 노스림에서는 산불이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25일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다. 그랜드캐년 공원 바깥 25km 지점에서 발생한 이 화재는 약 5만8천에이커(235㎢)를 태웠으나, 28일현재 20%만이 진압된 상태이다. 한콕(뉴욕주) 그랜드캐년(아리조나)/AP 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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