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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13 11:07 수정 : 2006.07.13 11:07

재미동포 언론인 안태석(미국명 리처드 안)씨가 지난 4일 미국 대통령 국정자문위 특별보좌역(정치특보)에 발탁됐다.

미국 대통령 국정자문위 척 림(법학박사) 위원의 특보로 활동하는 안 씨는 서울신문 기자와 조선일보 워싱턴 편집위원, 명지대 객원교수로 활동했다.

안 특보는 현재 양키타임스를 발행하고 있으며 아메리칸타운 미디어그룹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앞으로 한미 동맹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정자문위원회는 대통령의 국정을 돕기 위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정기적으로 대통령과 면담하며 공화당 정강정책을 지지하는 원로인사 100명이 포진하고 있다.

왕길환 기자 ghw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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