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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13 23:00 수정 : 2006.07.13 23:00

중국 국토자원부는 13일 자국 최대 규모로 추정되는 해저 천연가스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중국 국토자원부는 이날 인터넷 웹사이트에 올린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남중국해의 북부 지역에서 발견된 이 가스전에 저장된 천연가스의 규모는 1천억 큐빅미터가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국토자원부는 "이 가스전은 중국이 발견한 최대의 해저 가스전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가스전 발견이 이 지역내 석유 및 가스 발견에 대한 중국의 자신감을 크게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lrw@yna.co.kr (베이징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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