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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19 19:17 수정 : 2006.07.19 19:17

8면

18일 미국 전역에 무더위가 덮쳐, 필라델피아의 아트 뮤지엄서클에 있는 분수에서 한 주민이 몸을 뒤로 기울여 치솟아 떨어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캔사스주 라이온스에서 열린 라이스 카운티 4-H 농축산물 박람회에서도 한 참가자가 돼지의 무더위를 식혀주려고 물을 뿌려주고 있다.

필라델피아 스털링/로이터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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