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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동원호 수시간내 석방, 몸값 80만달러 지불돼” |
소말리아 해역에서 지난 4월 납치된 동원호가 29일중 풀려날 것이라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소말리아의 한 민병대 지도자는 AP와의 전화 통화에서 몸값 80만달러가 지불돼 동원호가 수시간내에 풀려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누가 몸값을 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동원호에는 한국인 8명을 포함해 모두 25명이 탑승하고 있다.
http://blog.yonhapnews.co.kr/minchol11181
김민철 특파원 minchol@yna.co.kr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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