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8.03 20:44
수정 : 2006.08.03 20:44
미국 프로풋볼 스타 하인스 워드(30)가 텔레비전 토크쇼를 진행한다.
피츠버그 지역 〈KDKA TV〉는 31일 “스틸러스의 와이드 리시버인 워드가 올시즌 새로운 일을 맡게 됐다”면서 “워드가 9월16일부터 신규로 방영되는 ‘하인스 워드 쇼’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KDKA 앵커 봅 폼피니와 함께 진행할 새 토크쇼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35분 시작하며 첫 방영분은 사흘 전인 9월13일 하인스 필드의 코카콜라 그레이트홀에서 녹화될 예정이다.
이 프로는 피츠버그의 2006-2007시즌이 끝날 때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지난 시즌에는 스틸러스 간판으로 활약하다 은퇴한 제롬 베티스가 맡았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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