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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8.10 20:31 수정 : 2006.08.10 20:40

조각가 에드워즈 ‘가슴 내비친 모습’ 제작

힐러리 클린턴 뉴욕주 상원의원 누드 흉상이 9일(현지시각) 뉴욕 섹스박물관에 전시됐다. 문제의 흉상은 조각가 대니얼 에드워즈가 제작했는데 그는 “힐러리 클린턴의 나이와 여자다움을 포착하려고 했다”고 작품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작품이 부드러운 미소와 눈가 주름을 담았다”며 “핵심은 힐러리 가슴을 약간 내비치는 것이었다. 그는 보통 가슴을 가리는데 그럴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흉상은 특히 가슴을 가로질러 꽃무늬가 새겨져 있는데 에드워즈는 이에 대해 “힐러리 클린턴을 여성으로 표현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힐러리 클린턴 쪽은 흉상 전시에 대해 즉각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뉴욕/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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