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8.11 07:20
수정 : 2006.08.11 07:20
카스트로 병세 위중 시사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10일 피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대(大) 생존투쟁"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카스트로 의장과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카스트로 의장의 병세가 생사와 관련된 것임을 말해주는 이러한 표현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
차베스 대통령은 그러나 카스트로 의장이 빨리 회복할 것이라고 낙관할 수 있는 말을 카스트로 의장 보좌관들로부터 들었다고 덧붙였다.
ydy@yna.co.kr
(카라카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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