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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8.18 20:23 수정 : 2006.08.18 20:23

17일 파나마시티에서 북서쪽으로 70km 떨어진 콜론의 파나마운하 가툰 갑문에서 노동자들이 갑문 수리를 위해 물을 빼내고 있다. 파나마운하 갑문은 30년마다 한번씩 수리작업을 한다.

파나마운하(콜론)/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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