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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8.23 14:27 수정 : 2006.08.23 14:27

후세인 라말 주한 레바논 대사는 23일 "레바논에 대한 한국 정부의 지원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라말 대사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 같이 밝히고 한국 정부가 의약품을 추가로 보내기로 한 것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라말 대사는 한국군의 레바논 파병 문제에 언급, "한국과 유엔 간 협의될 사안"이라면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그는 이어 "개인적으로는 한국군이 레바논에 와 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고 말하고 "지금으로서는 이와 관련한 정보가 없다"고 덧붙였다.

서동희 기자 dhsuh519@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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