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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8.24 19:01 수정 : 2006.08.24 19:01

23일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의 에스쿠엘라 병원에서 어머니들이 폐렴을 앓는 아이들에게 산소를 마시게 하고 있다. 온두라스 보건부는 지난해 폐렴 발병 건수가 3만4천건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테구시갈파/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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