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8.24 20:32
수정 : 2006.08.24 20:32
한인 혼혈 여성인 제니퍼 필드(24)씨가 지난 5일(현지시각) 샌프란시스코 시내 ‘팰리스 오브 파인아트’에서 열린 제21회 미스 아시안아메리카 선발대회에서 진에 해당하는 ‘2006-2007 미스 아시안아메리카’에 뽑혔다.
한인 어머니 안젤라 송(60)씨와 영국계 아버지 도널드 필드(61·변호사)씨 사이에 난 필드는 이 대회에서 피아노 연주 및 성악에서도 재능을 발휘해 ‘미스 탤런트상’도 수상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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