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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9.13 19:06 수정 : 2006.09.13 19:06

12일 페루 남부 항구도시 일로의 엘 알가로발 박물관에서 한 직원이 서기 1100~1300년 사이 치리바야 문명 시대에 살았던 개의 미라를 옮기고 있다. 잉카제국 이전, 남미지역에 독자적 문화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진 치리바야족은 개를 이용해 가축을 길렀다. 치리바야족은 미라로 만든 개에 독립 묘를 마련해주고 사후세계에서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음식과 담요를 넣어주었다. 일로/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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