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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9.19 06:50 수정 : 2006.09.19 06:50

조지 부시 행정부는 이란이 핵프로그램 중단 요청을 계속 거부하고 있음에도 불구,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의 미국 방문 비자를 발급했다고 미 국무부가 18일 (현지시간) 공식 확인했다.

톰 케이시 국무부 부대변인은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의 비자가 발급됐다"면서 "지금까지 이란 지도층 인사들이 미국에 비자 발급을 요청했을 때 거부된 적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19일 유엔 총회에서 연설할 계획이다.

조복래 특파원 cbr@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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