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9.22 02:16 수정 : 2006.09.22 02:16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은 이라크전이 더 광범위한 차원의 전 세계적 테러와의 전쟁에 "도움이 안됐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1일 전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뉴욕에서 가진 한 인터뷰에서 이라크전으로 인해 아프가니스탄과 알 아케아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추적이 지장받았으며, 이를 위한 인력과 자원도 부족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사담 후세인이 매우 나쁜 자이긴 했으나, 공화당마저 후세인이 이라크내 알 카에다에 적대적이었으며 9.11 테러 공격이나 테러단체들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말해왔다"고 지적했다.

윤동영 특파원 ydy@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