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10.31 02:05 수정 : 2006.10.31 02:05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전 칠레 대통령이 30일 과거 재임시절의 고문, 살인, 납치 등의 혐의로 가택연금됐다고 법원이 밝혔다.

올해 90살인 피노체트는 그의 재임시절인 지난 1974년부터 1977년 칠레 비밀경찰이 악명높은 구금시설인 `빌라 그라말디'를 운영하며 수천명을 고문한 것과 관련, 권력남용 혐의로 체포됐으나 고령인 점을 고려해 가택연금시켰다고 칠레 법원은 전했다.

bingsoo@yna.co.kr (산티아고 로이터=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