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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1.08 08:59 수정 : 2006.11.08 08:59

CNN은 미국 선거사상 처음으로 정치 블로거 20여명을 워싱턴 시내 한 인터넷 카페로 초청, 블로거들이 전하는 표심을 생생히 전달한다.

7일 CNN에 따르면 CNN은 웹사이트에 'CNN 파이프라인' 생방송 비디오뉴스 서비스를 제공, 이날 저녁 부터 개표 상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CNN은 정치 블로거들에게 쏟아지는 누리꾼들의 말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CNN의 워싱턴 총국장인 데이비드 보먼은 뉴욕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실제로 진지한 정치 대화들이 온라인으로 많이 이뤄지고 있는데 이를 무시하는 것은 잘못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정치 전문 웹사이트 '씨큐폴리틱스닷컴'(CQPolitics.com)은 전국의 개표 상황을 철야 보도하면서 당선자가 나타날 때 마다 즉각 프로필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영방송인 C-스팬과 NPR 라디오는 CQ의 뉴스 룸을 찾아가 CQ 폴리틱스 편집장 밥 메넨슨 등과 인터뷰한다.

박노황 특파원 nhpark@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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