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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1.09 07:51 수정 : 2006.11.09 07:51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8일 딕 체니 부통령에 대해 전적인 신임을 표시하면서 2009년 1월 임기가 끝날 때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사퇴가능성을 일축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의 사임을 발표한 뒤 체니 부통령의 사퇴 가능성 관련 기자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다.

지난 달 부시 대통령은 민주당 등 일각에서 체니 부통령과 럼즈펠드 국방장관에 대한 사임요구가 잇따르자 두 사람의 사퇴 가능성을 일축했었다.

김병수 특파원 bingsoo@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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