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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0 20:10 수정 : 2005.03.10 20:10


미국 애리조나 사막에 있는 지름 1.2㎞, 깊이 150m의 운석공은 5만년 전쯤 유성의 일부분인 운석이 지상 13.6㎞ 상공에서 작은 조각으로 쪼개지면서 초속 12㎞의 속력으로 땅에 충돌해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애리조나대 제이 멜로쉬 교수와 영국 임페리얼대학 개러스 콜린스 교수는 10일 발간된 <네이처>에 실은 논문에서 종전 추정속력인 초속 19㎞보다 낮은 속도로 충돌했기 때문에 운석공에서 녹아내린 바위의 흔적을 찾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미 항공우주국(나사)이 9일 공개한 운석공의 최근 모습. 나사/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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