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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2.23 15:01 수정 : 2006.12.23 15:01

구글 웹사이트 방문자수가 처음으로 야후를 뛰어 넘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온라인 리서치 기관인 '컴스코어 네트웍스(ComScore Networks)'의 자료를 인용, 23일 보도했다.

컴스코어에 따르면 11월 전세계 구글 사이트 방문자수는 4억7천570만명으로 작년 11월 대비 9.1% 늘어났다. 야후는 4억7천530만명으로 5.2% 늘어나는데 그치며 처음으로 2위 자리를 구글에 내줬다.

1위는 3.3% 증가하며 5억17만명의 방문자를 확보한 마이크로소프트가 고수했다.

이밖에 뉴스코퍼레이션의 폭스 인터랙티브 미디어 사이트는 미국판 '싸이월드'인 마이스페이스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방문자수가 거의 5배 늘어난 1억3천40만명을 기록했고, 최근 구글에 팔린 유투브는 1억790만명으로 방문자가 24배 이상 급증했다고 컴스코어는 전했다.

곽세연 기자 ksyeon@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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