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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1.02 08:08 수정 : 2007.01.02 08:08

구랍 31일 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텍사스주 크로퍼드 목장 상공에 소형 경비행기가 침투하는 바람에 F-16 전투기들이 급발진하는 소동을 빚었다고 미국 언론들이 1일 보도했다.

AP 등에 따르면 31일 오후 11시30께(현지시간) 마울 M-7 초경량 프로펠러 비행기가 부주의 운전으로 비행제한 구역인 크로퍼드 목장 상공으로 두차례 침범, 북미우주항공방위사령부(NORAD) 소속 F-16 전투기들이 급발진해 섬광 신호탄을 쏘며 경고했다는 것.

이 초경량기 운전자는 비상 착륙해 조사를 받은 후 풀려났다고 미 당국은 밝혔다.

박노황 특파원 nhpark@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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