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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 수술 후유증으로 심각한 상태” |
피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대장 게실염(憩室炎)으로 3차례 수술을 받고난 후유증으로 심각한 상태라고 스페인의 일간 '엘 파이스' 인터넷판이 15일 보도했다.
신문은 웹사이트를 통해 지난달 의료진이 쿠바를 방문했던 마드리드 병원측 말을 인용해 카스트로 의장의 상태가 감염으로 인해 복막염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아바나 로이터=연합뉴스) k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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