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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2.04 21:27 수정 : 2007.02.04 21:27

콜로라도에 돌풍


2일(현지시각) 토네이도와 폭풍이 쓸고 지나간 미국 플로리다주 페이즐리의 집들이 산산조각나 있다. 플로리다주 중부를 휩쓴 토네이도와 폭풍으로 20명이 숨지고 집 수백채가 부서졌다. 페이즐리/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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