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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2.05 19:23 수정 : 2007.02.05 19:23

페루 ‘기적의 연못’

4일 페루 칠카에 있는 ‘기적’의 연못에서, 남자 아이가 피부병과 불임 치료에 특효라고 알려진 검은 진흙을 할머니에게 발라주고 있다. 칠카/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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