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3.17 20:46 수정 : 2005.03.17 20:46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파이넬러스 파크에 있는 우드사이드 호스피스 밖에서 시민단체 회원들이 ‘생명’이라고 쓰인 테이프로 입을 가린 채 시위를 하고 있다. 이 호스피스에는 15년 동안 혼수상태로 있는 테리 스키아보가 입원해 있으며, 순회법원은 남편이 오는 18일 그의 음식물 공급용 관을 제거해도 된다고 판결했다. 주 항소법원도 이를 막지 않음에 따라 혼수상태의 환자 남편과 부모 간에 벌어진 환자의 죽을 권리를 둘러싼 공방은 의회 쪽으로 넘어갔다.

파이넬러스 파크/AP 연합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