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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2.15 01:00 수정 : 2007.02.15 01:00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은 14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및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각각 전화통화를 가진 뒤 "두 나라 지도자들이 북한이 합의를 이행토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아베 총리와 통화에선 일본인 납북 피해자 문제 해결과 북한 인권의 전반적인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확약했다고 고든 존드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이 전했다.

존드로 대변인은 한.미.일 세 나라 지도자들이 "북한 문제에서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에 동의했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윤동영 특파원 ydy@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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