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7.02.20 10:24 수정 : 2007.02.20 10:33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 당하기 전의 모습.(AP=연합뉴스)

19일 공개된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이 총탄에 맞기 직전의 순간을 담은 영상 사진. 아마추어 사진 작가인 조지 제프리스와 그의 사위 웨인 그레이엄이 댈러스 소재 `6층 박물관'에 기증한 이 8mm 무성 컬러 영상은 총격 90초전에 촬영한 것으로 재클린 여사가 군중을 향해 손을 흔드는 장면은 물로 당시 케네디 대통령이 입고 있던 코트의 등 부분에 잡힌 주름까지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음모론 신봉자들은 시체와 재킷에서 발견된 총상의 위치가 서로 다르다는 점을 음모의 증거로 내세우고 있어 이 영상이 이러한 의혹을 어느 정도 풀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AP=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