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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3.20 13:57 수정 : 2007.03.20 17:29

미국 곳곳 반전 시위 물결

미국의 이라크전 개전 4주년을 맞아 ‘전쟁 반대’와 ‘이라크 철군’을 요구하는 시위가 미국 곳곳에서 벌어졌다. 시위대는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프로비던스 등에서 ‘부시 탄핵’과 ‘즉각 철군’ 등의 구호를 외치며 행진을 벌였다.

반전 시위대가 19일 미국 시애틀에서 행진하고 있다. 시애틀/AP 연합

각국의 정치지도자 탈을 쓴 반전시위 참가자들이 19일 미국 시애틀 중심가를 행진하고 있다. 시애틀/AP 연합
19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벌어진 이라크전 반대 시위 참가자를 경찰이 연행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AP 연합
반전운동가들이 19일 무기와 전투기 등을 생산하는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의 텍스트론 본사 앞에서 전쟁으로 희생된 사람들의 ‘죽음‘을 의미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프로비던스/AP 연합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19일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 모형을 든 반전시위대가 행진하고 있다. 솔트레이크시티/AP 연합
반전시위 참가자들이 19일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 의회 의사당 앞에서 미군의 이라크 철군을 요구하는 촛불 시위를 벌이고 있다. 프로비던스/AP 연합
이라크전 개전 4년을 이틀 앞둔 지난 18일 미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의 올드타운플라자에 지난해 11월 이라크에서 전사한 미 육군 상병 에릭 비스카이노에게 바쳐진 군화가 다른 수백 컬레의 군화와 함께 놓여 있다. 이 군화들은 이라크전의 민간인 희생자와 전사 군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기획된 ‘눈을 부릅 뜨자:전쟁이 부른 인간 희생전’의 전시물 가운데 일부다. 이라크전의 미군 사망자는 이미 3200명을 넘어섰다. 앨버커키/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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