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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3.26 20:25 수정 : 2007.03.26 20:25

의류가게에서 포즈를 취한 케이와 필 스미스 부부


22일 미국 텍사스의 플라워 마운드에 위치한 자신들 소유 의류가게에서 포즈를 취한 케이와 필 스미스 부부. 이들은 가게에서 파는 여성 장신구 가격을 낮춘 뒤 제조업체로부터 공급 중단이라는 불이익을 당하자 소송을 제기했다. 스미스 부부는 최저판매 가격 설정이 불법인지를 묻는 소송에서 지금까지 하급심으로부터 승소판결을 이끌어냈다. 26일엔 이 소송과 관련, 대법원 심리가 열렸다. 플라워 마운드/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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