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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4.10 17:55 수정 : 2007.04.10 22:30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주요 산업별 노동인구

여론에 직접 호소…환경운동과 연대
이민자의 천국에서 서비스업 위주로 발흥

올해 1월 로스앤젤레스 시의회는 국제공항 인근 13개 호텔에서 일하는 3500여명의 노동자들에게도 ‘생활임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생활임금이란, 물가를 고려해 실질적으로 생계에 필요한 금액을 말한다. 오는 7월 법이 시행되면 호텔 노동자들은 사용자가 의료혜택을 제공할 경우 시간당 9.39달러(약 8800원), 제공하지 않으면 10.64달러(약 9900원)를 받게 된다. 이들은 지금까지 보통 시간당 6.75달러를 받았다. 이런 일을 현실화한 것은 로스앤젤레스를 중심으로 새롭게 등장한 노동운동이라고 미 일간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가 10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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