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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05 00:31 수정 : 2005.04.05 00:31

조지 부시 미 대통령 내외가 오는 8일 열리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장례식에 참석한다고 백악관이 4일 발표했다.

스콧 매클렐런 대변인은 나머지 미국 조문 대표단도 이날 중 발표할 것이라고말했다고 미 언론은 전했다.

그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도 조문단에 포함되느냐는질문에 "명단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오는 6일 출발할 것으로 보이며, 장례식에 참석한 뒤 오는 11일자신의 텍사스 목장에서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와 정상회담을 예정대로 열 것이라고 매클렐런 대변인은 설명했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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