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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18 18:21 수정 : 2005.04.18 18:21

미국이 다음달 발사할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의 선장 에일린 콜린스(48)가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비행기에 관심이 많았던 콜린스는 뉴욕주 코닝 커뮤니티와 시라큐스 대학에서 비행 관련 수업을 받기 위해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며 학비를 벌었다. 졸업 뒤에는 공군에 입대했다. 콜린스는 1991년부터 우주비행을 시작해 1995년 미국 최초의 여성 우주왕복선 비행사가 됐고, 1999년에는 최초의 여성 우주왕복선 선장이 됐다. 지금까지 30여종의 비행기로 6천시간 이상의 비행기록을 세웠고, 우주에서만 500시간 이상을 보냈다.

18년전 공군에서 남편을 만난 그에겐 현재 9살 난 딸과 4살 난 아들이 있다.

콜린스는 2003년 2월 귀환도중 폭발한 ‘컬럼비아’호에 탔던 우주인들과 바로 옆에서 근무하며 친하게 지냈기에 사고 당시 충격이 컸다. 그는 “우주 왕복이 쉽지 않지만, 그래서 우리는 더 영리하고 강하고 겸손해졌다”며 “완벽한 사람보다 실수를 저지르는 사람을 보며 리더십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윤진 기자 mindl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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