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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6.24 07:25 수정 : 2008.06.24 07:25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23일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즉시 보고되지 않았다.

미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5분께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에서 동쪽으로 약 1시간 거리인 샌버나디노카운티 로마린다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보다 10여분 앞서 규모 2.6의 지진이 2차례 일어났다.

이번에 지진이 일어난 지역은 인구 2만1천여명이 거주하는 신흥 주택지이며, 샌버나디노카운티와 리버사이드카운티 지역에서 흔들림을 느낄 수 있는 규모였다.

샌버나디노카운티 셰리프국은 지진 발생 직후 인명이나 재산 피해가 보고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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