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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8.23 14:02 수정 : 2008.08.23 14:32

미국 민주당의 대선후보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은 자신의 러닝메이트로 조지프 바이든 상원의원을 선정했다고 CNN 등 미국 언론이 민주당의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23일 보도했다.

델라웨어주 출신으로 올해 65세인 바이든 의원은 30여년간 상원에서 활동하면서 현재 상원 외교위원장을 맡고 있는 외교통이다.

초선 상원의원인 오바마 후보가 바이든 의원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한 것은 자신의 일천한 의회내 활동 경험과 외교분야의 취약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박상현 특파원 shpark@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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