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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9.03 14:46 수정 : 2008.09.03 14:46

미국 워싱턴주(州) 북서부 스카지트(Skagit) 카운티에서 2일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6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주경찰에 따르면 스카지트 카운티의 작은 마을인 앨제(Alger)에서는 이날 오후 2시께부터 부보안관과 건설노동자, 행인, 자동차 운전자 등이 잇따라 총격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경찰은 오후 4시30분께 5번 주간(州間) 고속도로를 타고 도주하던 용의자를 추격전 끝에 검거했지만 이 과정에서도 민간인 1명이 총에 맞아 숨지는 등 사상자가 생겼다.

주경찰은 용의자가 예전부터 정신질환을 앓아왔다고 밝혔지만 이 남성의 신원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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