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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9.25 21:32 수정 : 2008.09.25 23:40

미국의 핵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가 25일 가나가와현에 있는 요코스카 미 해군기지로 가고 있는 가운데, 배 위에서 미 해군 등이 모여 ‘하지메마시테’(처음 뵙겠습니다)란 일본 인사말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미 본토 이외의 지역에 처음으로 배치된 핵항공모함이 일본에 입항한 이날, 방사능 유출 등을 우려한 평화단체 회원 450여명이 기지 인근 우미카제 공원에서 입항 반대 시위를 벌였다. 반면 요코스카 기지 안에서는 일본인과 미국인 2천여명이 모여 환영행사에 참석해, 묘한 대조를 보였다. 요코스카/AFP 연합

일본 요코스카 인근 칸논자키에서 25일 방사능 누출 등 사고를 우려해, 미국의 핵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의 입항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구호를 외치고 있다. 요코스카에 기항했던 원자력 잠수함에서 방사능이 유출됐던 사실이 지난달 알려지면서 이곳 주민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칸논자키/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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