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8.10.06 11:51 수정 : 2008.10.06 11:51

미국 항소법원이 5일 유동성 위기에 놓인 와코비아 은행에 대한 씨티그룹의 인수협상권에 대한 판결을 파기, 웰스 파고가 와코비아를 인수하는데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됐다.

앞서 뉴욕주의 찰스 라모스 대법관은 4일 오후 내놓은 결정문을 통해 씨티그룹이 와코비아에 대한 잠정적인 배타적 인수협상권을 가지고 있으며 10일까지 잠정적으로 와코비아가 씨티 이외의 다른 기관에 자신의 자산을 팔 수 없다고 밝혔다.

(뉴욕 AP=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