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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10.06 23:15 수정 : 2008.10.06 23:15

금융시장의 극심한 불안감으로 인해 전세계 주가가 급락하면서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4년만에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10,000선이 무너졌다.

이날 오전 10시5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주말보다 320.50포인트(3.1%) 떨어진 10,000.26을 기록하고 있다.

주가는 개장초부터 200포인트가 넘는 급락세로 출발, 낙폭이 점차 커지면서 오전 10시께 300포인트 넘게 하락한 9,982까지 하락했다가 소폭 반등한 상태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 10,000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 2004년 10월29일 이후 약 4년만에 처음이다.

김지훈 특파원 hoonkim@yna.co.kr (뉴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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