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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10.09 17:27 수정 : 2008.10.09 17:27

세계적인 남성잡지 '에스콰이어'가 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에스콰이어 11월호는 창간 75년 만에 처음으로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히면서 오바마 후보는 "나라를 이끌어갈 유일한 대안"이라며 "차기 대통령이 대법원의 나아갈 길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잡지는 또 존 매케인 공화당 대선 후보는 비열하고 불명예스런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고 러닝메이트인 새라 페일린 알래스카 주지사는 놀랍게도 자질을 갖추지 못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매케인이 조지 부시 대통령의 직위를 승계하면 미국을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록밴드인 '푸 파이터스(Foo Fighters)'는 매케인 후보 진영이 자신들의 히트곡인 '마이 히어로(My Hero)'를 유세용으로 무단 사용하고 있다며 중단을 요구했다.

(워싱턴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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