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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11.09 21:30 수정 : 2008.11.09 21:30

“오바마, 미안해요”

얼굴을 갈색으로 칠한 남성 등 이탈리아인들이 7일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의 ‘망언’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이 들고 있는 “오바마 대통령과 미국인들에게 미안해요” “대통령 미안해요. 이탈리아엔 베를루스코니라는 위험한 바이러스가 있어요” 등의 구호는 베를루스코니 총리가 기자회견에서 오바마를 가리켜 “젊고, 잘 생기고, 심지어 선탠까지 했다”고 한 ‘인종주의적’ 발언을 비난하는 내용이다. 로마/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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