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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12.21 21:11 수정 : 2008.12.21 21:13

배급 기다리는 남매

미국 오하이오주 윌밍턴의 한 식당에서 8살 소년과 6살 누이동생이 20일 무료 점심 배급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의 어머니는 운송회사 디에이치엘(DHL)에서 내년 1월 해고될 것이라는 통지를 받았다. 인구 12만명의 소도시 윌밍턴에서는 디에이치엘과 화물운송 항공사 에이비엑스(ABX)의 대량해고로 7천~1만명이 일자리를 잃게 됐으며, 재취업할 일자리는 거의 없는 상태다.

윌밍턴/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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