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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2.20 11:10 수정 : 2009.02.20 11:10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20일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에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클린턴 장관은 이날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가진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힌 뒤 "그는 한국민 전체의 정신적 지주였다"며 "김 추기경은 민주주의와 인권,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생각하는 모든 이에게 오래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준형 기자 jhcho@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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