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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18 18:29 수정 : 2005.05.18 18:29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로라 부시가 이슬람 세계에서 <뉴스위크> 보도로 촉발된 ‘코란 모독’ 파문을 진정시키기 위해 중동 방문길에 오른다.

백악관은 17일 부시 여사가 오는 19일 요르단을 향해 출발한 뒤, 이스라엘과 이집트를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중동지역 민주화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 평화협상 이정표(로드맵)의 진척을 꾀하는 부시 대통령을 지원하는 것이다. 그러나 때마침 <뉴스위크> 보도로 격앙된 중동 이슬람 지역의 반미 감정과 맞닥뜨릴 것으로 보여 그의 행보에 국제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워싱턴/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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